loading...
01 설립배경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건강수요의 증가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외 많은 기관과 국가들이 헬스케어 신산업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치료시장은 2027년까지 5,088억불(약500조원)로 높은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보건의료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질병을 예방하고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산업분야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CES에서도 핵심기술로 주목을 받은 디지털헬스케어는 제약바이오산업과도 결합해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개발 등으로도 이어지는 추세다.
특히, 부산은 해양자원의 풍부하고 해양환경을 활용한 헬스케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다. 4차산업혁명기술기반의 미래헬스케어와 새로운 치료자원의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오션헬스케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새로운 미래 헬스케어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연구개발이 매우 중요하며, 동남권 메가시티의 성장에서도 전략적 산업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02 설립목표
동남권 메가시티의 4차산업 기반 오션헬스케어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 조기 전환을 위한 디지털 치료 핵심기술 개발ㆍ성능평가 테스트베드 구축 및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육성 실현
1)의공학, 휴먼바이오융합, 해양스포츠의 융합 연구를 통해 디지털시대 새로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개발을 선도한다.
2)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범위에 대해 포괄적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인간과 미래 건강사회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3)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산업기술의 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뿌리산업으로서의 헬스케어 산업성장을 주도한다.
4)공학계열 뿐만 아니라 인문학, 예체능,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활용하고, 새로운 진단기술과 새로운 치료기술을 발굴하며, 전략적 연구추진을 진행한다.
5)실용화, 사업화, 신산업 육성을 추진전략으로 잡고 오션헬스케어기술, 디지털치료기술, 디지털사업화기술, 전주기 시험평가 역량을 구축해 나간다.
6)디지털헬스케어 연관산업에 대한 가치사슬을 강화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적으로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헬스케어분야 혁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한다.
▶ 비전
오션헬스케어 & 디지털 테라피 핵심 기술 고도화 지원을 통한 동남권 메가시티 혁신성장동력 창출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
▶ 목표
디지털 헬스 연관산업 가치사슬 강화 및 생태계 활성화
▶ 추진전략
실용화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웨어러블기기 실용화
사업화
부산형 리딩기업 육성,
디지털 헬스 네트워크 창업환경구축
신사업육성
OH·DTx 지역인재 육성,
동남권 DH메가시티 거점 조성
▶ 추진내용
오션헬스케어기술
- 해양환경 디지털화
- 메타버스 구축·활용
- 해양자원 융합 산업
디지털치료기술
- 디지털 기반 신기술
- 수면·명상·음악·운동
- 디지털 게임 치료
디지털 산업화 지원
- OH·DTx 기술사업화
- 신생·전환 기업 지원
- 기술거래 및 인력교육
전주기 시험평가
- 해양 디지털 치유
- 현장형 리빙랩
- 성능시험/평가체계
01 오션헬스케어기술
- 해양환경에서의 헬스케어 및 치유 핵심기술 개발
해양환경 디지털화를 통한 메타버스 구축
해양자원과 헬스케어 융합기술을 통한 디지털 케어신산업 육성
02 디지털치료기술
- 디지털 치료 핵심기술 및 미래헬스케어 신기술 개발
디지털 기반의 수면치료, 명상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신기술 개발
게임산업과 융합한 디지털 게임치료 신기술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메타버스 병원 구축
03 사업화지원
-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및 신생·전환 기업 지원
오션헬스케어, 디지털테라피 기술 사업화 선도 및 기업 지원
04 시험평가
- 해양치유 및 디지털 치료 특화 성능 시험ㆍ평가체계 구축
현장형 리빙랩 및 성능 시험, 전주기 평가 체계 구축
AS-IS
조선·해양 등 중요 기간산업 위주 정책, 예산 등 분배로 디지털 해양 신산업전환지원부족
디지털 치료기술 개발·상용화를 위한 지원 체계 부재로 전문인력 부족·수도권 유출
TO-BE
지역 병원연계 네트워크 구축 및 해양환경 활용 극대화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 전환
부산 센텀지구 ICT 역량을 활용하여 동남권 메가시티 오션헬스케어 및 디지털 테라피 산업단지 구축 및 전문 인재·사업육성
01 센터설립
- 부경대학교 캠퍼스 내 센터 설립 추진
센터장: 이병일 교수(정보융합대학 스마트헬스케어학부 휴먼바이오융합전공)
해양자원과 헬스케어 융합기술을 통한 디지털 케어신산업 육성
02 심포지움
- 전문가 초청 심포지움 개최
2022년 6월 23일 (목) 디지털 헬스케어 신산업 심포지움 개최
03 부산시협의
- 센텀지구 사업협력 센터 연계 방안 협의
2023년 초에 센텀지구 센터 개소(부산시 협력 거점 역할 수행)
2024년부터 전국 협력 거점 역할 수행
04 사업예산확보
- 센터사업 예산확보
국책사업 수주, 부산시 지원예산